교사

미래의 자신에게 대담한 행동을 부추기는 계획을 만들게 됨

준비물

• 스마트폰

방법

이 훈련 과제에서는 미래의 당신이 부끄럽고 비참한 행위를 하도록 부추깁니다.
배신과 비슷한 과제이지만, 이번에는 명령하는 것이 아니라 부추기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당신이 실제로 하고 싶지만 용기가 나지 않아 실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을 하도록 유혹해 봅시다.

어떤 행위를 부추길지 선택은 당신에게 맡깁니다.
정말로 해보고 싶지만 현재의 자신으로서는 약간 저항감이 있는 행위를 선택하세요.
약간 대담한 노출이나, 갖고 싶은 장난감 구매, 관심 있는 사람에게 연락하는 것 등.
물론 이 사이트의 훈련 과제 중에서 선택해 주셔도 기쁠 것입니다.

행위를 결정했다면, 스마트폰 캘린더에 일정을 추가합니다.
일정 날짜에 대해, 당신의 바이오리듬상 성적 욕구가 높아지는 시기를 알고 있다면, 그 시기를 지정하세요.
특별히 그런 시기가 없다면 주말 등으로 하는 것이 좋겠네요.

일정 설명으로, 당신 자신을 유혹하고 그 마음이 들게 하는 자극적인 문구를 넣으세요.

"두렵지만 용기를 내서 힘내자. 분명 기분 좋을 거야"
같은 것도 좋고,
"비참한 모습을 주저 없이 드러내라 찌질이"
같은 것도 좋습니다. 미래의 당신이 가장 흥분할 만한 자극적인 문구를 넣으세요.

며칠 후, 과거의 당신으로부터 교사를 받았다면, 그 내용에 따라 정말로 해보고 싶었던 것을 실행하세요.

포인트

이렇게 훈련 과제를 여러 개 만들고 있는 것에서도 알 수 있듯이, 저는 교사하는 행위를 매우 좋아합니다.
위협하거나 훔치는 것보다, 흥분과 쾌락을 대가로 거래를 성립시키는 것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이 훈련 과제에서는 당신이 당신 자신을 교사합니다.
흥분하거나 기분 좋게 느끼는 포인트는 자신이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강력한 유혹이 될 것입니다.

실행까지 시간이 약간 있다는 것도 포인트인데, 자신이 결정한 것이면서도 타인에게 강제된 것처럼 느껴져서 따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미래의 당신을 타락시키기 위해, 용서 없이 악의적으로 부추기는 방법을 사용해 주세요.